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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토) 숨겨진 죄를 드러내시는 하나님(여호수아7:16~26)
2025-11-24 07:33:44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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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11/22,) 찬송 252

숨겨진 죄를 드러내시는 하나님(여호수아7:16~26)

 

그러므로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청하노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려 그 앞에 자복하고 네가 행한 일을 내게 알게 하라 그 일을 내게 숨기지 말라 하니”(19)

 

죄는 반드시 드러납니다. 죄를 일시적으로 숨길 수 있어도 하나님 앞에서는 반드시 드러납니다. 하나님이 숨겨진 죄를 드러내십니다. 아간의 범죄는 하나님께 바쳐진 것을 가로챈 언약위반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이러한 죄를 범한 아간에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 앞에 자복하라고 말합니다. 이는 죄를 회개하고 자복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임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우리도 죄를 짓습니다.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멸시치 아니하십니다. 우리 안에 감추어진 죄, 회개하지 않는 죄가 있다면 하나님께 나아가 용서를 구하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긍휼의 마음으로 우리를 기다리시며, 죄를 자복함으로 회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기 원하십니다. 내 안에 물질에 대한 탐욕이나 숨겨진 욕망은 없는지 돌아옵니다. 나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공동체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식하고 매순 정직하고 투명하게 행동하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하나님 앞에 정결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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