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생명의 삶(11/13,목) 찬송 214장
살리는 은혜(여호수아 2:15~24)
“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 내린 창문에 이 붉은 줄을 매고 네 부모와 형제와 네 아버지의 가족들을 다 네 집에 모으라”(18절)
세상에는 구원의 길이라고 주장하는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라합이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단 것처럼, 우리가 살 길은 오직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는 것뿐입니다. 출애굽할 때,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죽음의 심판을 피했듯이, 라합과 그의 가족은 창문에 단 붉은 줄 때문에 구원을 얻었습니다. 우리가 구원 얻는 것은 우리의 능력으로 인함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인함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의지하고 붙들고 있는 줄이 있습니다. 이 줄만 붙들고 있으면 살 수 있다고 생각하여 꽉 붙잡고 있는 줄들이 있습니다. 지금 어떤 줄을 붙잡고 있습니까? 성공의 줄, 관계의 줄, 세상의 줄을 붙잡고 있습니까? 그러나 세상의 많은 줄들은 심판의 날에 우리를 구하지 못합니다. 세상 그 어떤 줄도 우리를 영원히 지켜주지 못합니다. 우리가 붙들어야 할 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그 줄은 우리를 어둠에서 빛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나오게 하는 생명줄입니다.
기도>생명의 줄을 붙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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