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생명의 삶(11/21,금) 찬송 282장
패배의 원인, 한 사람의 범죄(여호수아7:1~15)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13절)
이스라엘은 여리고성을 정복했지만 그러나 작은 아이성과 전쟁에서 패하게 됩니다. 아이성 전쟁을 앞두고 하나님께 묻거나 기도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이성은 소수이기 때문에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는 수고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여리고성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이스라엘은 영적 자만심이 생긴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전쟁은 승리를 향해 갈수 없습니다. 전쟁은 우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패배의 더 중요한 원인은 이스라엘 안에서 발생한 범죄였습니다. 아간 한 사람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로 패배하게 된 것입니다. 아간 한 사람의 죄가 한 사람의 죄로 끝나지 않고 이스라엘 공동체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나의 신앙이 공동체 전체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에 여호수아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 통곡합니다. 하나님은 패배의 원인을 말씀하시며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긴 죄로 인해 전쟁에서의 패배까지 갔기 때문에 철저하게 회개하고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을 이루어야 했습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죄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날마다 자신을 돌아보아 점검하며 회개함으로 거룩을 향하여 나아가는 믿음의 발걸음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기도>거룩함을 회복하게 하소서.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
| 1609 | 11월 28일(금) 하나님이 이끄시는 전쟁(여호수아 10:1~14) | 담임목사 | 2025-11-28 | 25 | |
| 1608 | 11월 27일(목) 언약을 지키는 믿음(여호수아9:16~27) | 담임목사 | 2025-11-28 | 25 | |
| 1607 | 11월 26일(수) 하나님께 묻지 않는 선택(여호수아 9:1~15) | 담임목사 | 2025-11-26 | 27 | |
| 1606 | 11월 25일(화) 말씀 앞에 세워진 공동체(여호수아8:24~35) | 담임목사 | 2025-11-26 | 27 | |
| 1605 | 11월 24일(월) 승리의 비결(여호수아 8:10~23) | 담임목사 | 2025-11-24 | 27 | |
| 1604 | 11월 22일(토) 숨겨진 죄를 드러내시는 하나님(여호수아7:16~26) | 담임목사 | 2025-11-24 | 27 | |
| 1603 | 11월 21일(금) 패배의 원인, 한 사람의 범죄(여호수아7:1~15) | 담임목사 | 2025-11-24 | 28 | |
| 1602 | 11월 20일(목) 완전한 승리(여호수아6:15~27) | 담임목사 | 2025-11-24 | 31 | |
| 1601 | 11월 19일(수) 침묵과 순종(여호수아 6:1~14) | 담임목사 | 2025-11-19 | 43 | |
| 1600 | 11월 18일(화) 거룩한 준비(여호수아5:2~15) | 담임목사 | 2025-11-18 | 42 | |
| 1599 | 11월 15일(토) 길을 여시는 하나님(여호수아3:9~17) | 담임목사 | 2025-11-15 | 61 | |
| 1598 | 11월 14일(금) 요단강 앞에서(여호수아3:1~8) | 담임목사 | 2025-11-15 | 55 | |
| 1597 | 11월 13일(목) 살리는 은혜(여호수아 2:15~24) | 담임목사 | 2025-11-13 | 48 | |
| 1596 | 11월 12일(수) 내 안에 한계를 넘어(여호수아2:8~14) | 담임목사 | 2025-11-12 | 44 | |
| 1595 | 11월 11일(화) 용기 있는 믿음(여호수아2:1~7) | 담임목사 | 2025-11-11 | 4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