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생명의 삶(5/5,월) 찬송264장
부정을 씻는 정결 의식(민수기19:11-22)
“사람이 부정하고도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회중 가운데에서 끊어질 것이니라 그는 정결하게 하는 물로 뿌림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하니라”(20절)
사람들은 인관관계에서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옷차림을 신경 쓰고 외모를 단정하게 가꿉니다. 이는 상대와 원활한 대화를 나누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마찬가지로 거룩하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기 위해서도 신경 쓸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정결함입니다. 이스라엘의 정결예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완전히 회복될 하나님과의 관계를 상징하는 중요한 예표입니다.
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죄는 결코 개인에게만 머물지 않고, 그 영향력이 주변으로 퍼져 나갑니다. 작은 죄라도 방치하면 결국 공동체를 해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훼손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죄를 가볍게 여겨서 안 됩니다. 정결 예식이 상징하는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죄 씻음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우리를 온전히 깨끗하게 합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죄를 경계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정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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